경기도는 초기 신생기업들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개설한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는 초기 신생기업에 물리적 인프라와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생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만드는 창업보육시설입니다.
입주 신생기업들은 이곳에서 전문 강사진의 법률과 특허, 회계 등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또 본격적인 사업 구체화와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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